오늘 이야기할 차량은 폴스타 4다.
폴스타는 딱히 네이밍에 신경을 쓰는 게 아니라 나오는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기에 4라는 이름에 붙고 EV6보다 조금 더 긴 차량에 실내를 극한까지 당긴 차량으로 평가할 수 있겠다.
(A) 지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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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mm |
(B) 휠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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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9 mm |
(C)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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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0 mm |
(D) 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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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4 mm |
(E) 리어 열림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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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5 mm |
(F) 적재 공간 플로어 지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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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mm |
내부에서 공시한 자료를 봐도 산타페만큼 길이를 극한까지 당겨서 아무래도 편의성을 끌어낸 차량으로 평가가 된다.
(G) 프론트 휠 중심선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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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 mm |
(H) 리어 휠 중심선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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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6 mm |
(I) 차량 전폭, 미러 접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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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mm |
(J) 차량 전폭, 미러 펼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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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9 mm |
차폭이 굉장히 넓고 뒷유리가 없는 게 특징인데 사실 동일크기 차량대비해서 가장 넓은 수준이다. 램프자체도 길게 길게 뽑고 전체적인 형상을 길게 뽑아서 우리는 넓어요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다.
자 그럼 전체적인 세부스펙을 살펴보자
Long range Single motor | Long range Dual motor | |
최대주행거리(WLTP)[km] | 620 | 590 |
최대출력[kw] | 200 | 440 |
최대마력[hp] | 272 | 544 |
토크(Nm) | 686 | 343 |
제로백 | 3.8 | 7.1 |
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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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kW 영구 자석 모터 1개 | 200 kW 영구 자석 모터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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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륜 구동 | 사륜 구동 |
최고 속도 | 200 km/h | 200 km/h |
브레이크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
배터리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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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V 리튬-이온 | |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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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L | |
배터리 용량 | 100 kWh |
사실 뭐 좀 독특한 부분은 동일모터 2개를 사용했다는 거다 사실 전기차의 경우 전륜부의 모터를 조금 약하게 하는 경향성이 많지만 생산대수가 많지 않은 차량이라서 그런가? 동일한 모터 2개를 사용했다.
최근 배터리에 대한 불안감 때문인지 베터리 제조사도 CATL임을 내부에 발표해 뒀고 전체적으로 확실히 준비를 좀 한 느낌이다.
주행거리는 실제로 WTLP대비 한국은 80~85% 정도가 나오므로 대략 500KM 정도 나온다 생각하시면 편하겠다.
전체적인 내부인테리어를 확실히 EV용으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드는데
내부 암레스트부터 전체적인 인포테인먼트까지 확실히 돈 좀 쓴 차구나 라는 느낌이 준다.
가격이 상당히 괜찮은데 시작가는 아래와 같다.
판매 시작가 | 판매 시작가 |
66,900,000 원 | 71,900,000 원 |
보조금을 잘 받게 된다면 6천만 원 초 정도로 예상하는데 이 정도면 굉장히 매력적인 가격에 잘 뽑힌 전기차다라고 평가하며 평가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