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구동모터 코일 와인딩방법

이전글에서 우리는 전기자동차 구동모터의 코일 권선법이 분포권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렇다면 그걸실제로 결합하는데 어떠한 방식을 사용하고 어떠한 방식으로 발전되어 왔는지 한번 알아보도록하자.

전기자동차 구동모터의 코일 권선법

 

 

1세대 환영 와인딩

 

 

지금보고있는 와인딩은 환영와인딩이라는 방식으로 실제적으로 사람손으로 하고있지만 독일과 일본에서 특허기술을 가지고있고 가장 점적률을 높이 생산하는 와인딩 방식이다.

 

최근 테슬라 모델 s까지도 환영와인딩을 차용하고있는것으로 필자는 알고있고 왜 헤어핀권선으로 갈아타지 않는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있지만 일론머스크를 이해하는것은 포기했으니 우선적으로 이런게있다는 정도만 알아두자

 

2세대 헤어핀권선

개인적으로필자가 아트라고 생각하는 기술이다. 이해를 위해서는 아래 양산 영상을 한번보도록하자

 

 

위영상처럼 머리핀처럼된 코일을 일자로 넣어서 와인딩을하는 방식이고 기존 코일대비 대략 10%이상의 점적률 상승을 보인다 정보를 알고있으면 좋을것같다. 실제 국내에서 휴비스도 비슷한내용의 이야기를했었고 아래에 자료를 첨부하도록 하겠다.

 

헤어핀 기술 – 휴비스

 

실제적으로 현대자동차또한 아이오닉 5부터 적용한기술이지만 뭐사실 완전히 새로운 기술은 아니다 바타입 구리판을 이용한 모터자체는 트럭용 스타터에서도 많이사용했던 방식이니까 말이다.

 

그럼 왜 양산이안되었던걸까? 어떤단점을 가지고있는걸까

 

일단 와인딩에 공정이 하나추가된다는게 정말큰단점중하나다.

 

헤어핀을 넣어서 와인딩을한다는것은 묶는게아니라 그대로 바와바를 연결하기에 레이져 용접을해야만하고

이로인해 따로오는 기본적인문제가 용접에서 발생하는 비드와  기공의문제다 물론 정밀기술이 올라오면서 해결되었다는 말도있지만 이러한 공정자체가 추가되는것이 가볍게 볼수는 없는것이지만 실제로 기술의 발전에 따라 나름대로 극복되어진 장점이기도하다

 

그리고? 그뒤에 우리는 용접을했으므로 완벽한 차단을위헤 뒤자체를 에폭씨로 감싸버려야하는 공정까지 추가된다 생각하면 생각보다 양산성이 힘들다 정도로 보면좋을것같다.

에폭시로 감싸둔건 아래 영상에서 보도록하자.

 

 

 

3세대 mso 코일

MSO(Maximum Slot Occupation) Coil이라 부르는 기술로 사실 별건없다 코일자체를 통짜로짜서 박아넣는다 정도로 이해하는것이 가장 쉬운 설명방식일테니까 다만 전기차에서는 사용하기 전절하지 않은것이 전글에서 약계자제어와 고조파특성들 때문에 분포권을 사용하는데 mso코일자체가 집중권에 연구된방식이라 사용이 힘들다 정도를 이해하고 넘어가자

 

그럼 통짜로 다짜면 되는거아니냐고? 실제로 필자도 양산성적인측면에서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있지만 이부분은 아직 연구가 필요하다 정도로 이야기를 마치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