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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이론/전기차 이론

전기차 제원표에 표시되는 단위에 대해 알아보자[kWh, kW, Nm,Ah,PS]

by 짐승 202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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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5N 제원표

 

우선 위의 사진을 보자 사실 전기차 시대로 넘어오면서 전공자들에게는 쉬운 일이겠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알아야 할 정보가 늘어나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필자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보기 쉬워졌지만 오늘은 이에 대하여 하나하나 이야기해 보겠다

최고출력 마력[kw/ps]

최고출력은 자동차가 최고로 낼 수 있는 힘을 의미한다. 내연기관 자동차의 마력과 비슷한 개념으로, 이 값은 자동차가 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항상 최고출력으로 운행하지는 않지만, 이 값이 크면 자동차의 성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단위인 마력(PS)은 환산하면 1kW는 약 1.36PS정도로, 100kW의 출력이라면 136PS임을 의미한다, 결론적으로 그냥 단순 곱이다 다만 그럼 마력을 왜 표시하는데요라고 질문한다면 그게 사람들이 오래 사용한 단위라 직관적이 이까 정도로 이해하자

최대 토크 [Nm]

전기차는 모터를 사용하므로, 모터의 최대 토크가 중요해졌다. 토크는 회전력을 의미하며, 전기차의 가속력에 대한 논의 정도로 이해하자, 이는 결론적으로 최대 토크 값이 높을수록 우리 차는 더 빠르게 가속할 수 있습니다. 정도의 뜻으로 이해하면 좋다.

배터리 용량 [kwh]

 배터리 용량은 킬로와트시(kWh)로 표시된다. 이는 1시간 동안 제공할 수 있는 전력량을 의미하며, 전기차의 주행 거리와 직결됩니다. 전기차 배터리는 다양한 전압을 사용하므로, kWh 단위를 사용해 배터리 용량을 비교하는데 아래에서 보면 삼성전자의 보조배터리 용량은 mAh를 사용한 것을 알 수 있다 이게 왜 달라요라고 질문한다면 두 개는 필요 따라 사용했다 접근하면 될 것이다.

 

사실 Ah와 Wh는 유기적으로 연결된 물리량이지만 일반적 전자제품의 경우 지정된 상황에 얼마나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주로 이루어지고 사용전력이 일정한 무드등이나 핸드폰에서는 '지속사용시간'을 중요한 사양으로  보기에 Ah를 사용하지만 순간적 출력이 중요한 차량에서는 KWH를 활용한다. 결론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의 양을 정량화해야 하기 때문으로, 차량은 상황과 종류마다 다른 전압을 사용하기에  mAh를 사용할 경우 직접적인 비교가 불가능하기에 kwh를 사용한다고 이해하면 된다.

 

축전지 전격 전압(V)/ 용량(Ah)

 배터리를 논함에 있어 이 배터리의 세부적인 스펙이 얼마고 우리가 얼마의 용량을 순간적으로 끌어다 쓸 수 있는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결국 출력이라는 게 간단한 수식으로 하면 전압과 전류의 곱으로 나타내어지고 이러한 지표에서 용량의 경우 내가 시간당 낼 수 있는 힘에 대한 논의기 때문에 결국 전기차의 세부적인 출력을 나타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c-rate라는 부분에서 내가 실제로 이 전기차의 전류량을 얼마나 가져다 쓸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존재 야하므로 실제 얼마나 사용하냐 와 최대 얼마나 사용할 수 있냐는 또 별게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다. 

 

에너지 소비효율(전비)[KM/kwh]

에너지 소비효율은 1 kWh당 몇 km를 주행할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 이 값은 전기차의 효율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배터리 용량과 총 이동 가능 거리를 통해 계산되고, 조금 더 직관적으로 표현하면, 1km당 이만큼을 갈 수 있어요를 나타내는 단위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그냥 단위 배터리용량과 총 이동가능 거리를 역산한 정도로 접근하자 물론 실산 정방식은 다르지만 이 정도만 이해해도 된다.

1회 충전 주행거리[km]

 우리는 이제 배터리용량을 이해했으니 이 배터리를 소모해 가장 중요한 논의인, 얼마나 갈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물론 위처럼 상황마다 나라마다 다들 산정방식이 다르고 상황에 따라 인증에 따라 거리가 달라지고 있기에 정확한 표현은 어렵지만 일단 한국형이 가장 짧고 강하게 측정하니 우선은 한국환경부 기준으로 보는 게 제일 좋은 선택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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