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 배터리 활용방법과 종류[각형, 원통형, 파우치형]

1. 1차 전지와 2차 전지

 이야기에 들어가기 앞서 건전지는 크게 3가지 종류로 구분한다

 

 화학인 작용으로 에너지를 저장하는 전지를 방전만 가능하다면 1차 전지, 충방전이 가능하다면 2차 전지로 구분하며

물리적인 방식으로 저장하는 전지로 구분한다의 개념을 잡고 가자

 

 그중 오늘 이야기할 것은 리튬이온배터리로 지금 사실상 전 세계의 무선기술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배터리라는 개념을 잡고 가면 좋을 것이다.

출처-포스코 뉴스룸

2. 리튬이온 전지를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까?

 

리튬이온 배터리의 원리, 구성요소와 장단점

 지난 시간 배터리 셀이라는 개념에서 한셀이 가지는 전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여기서 따라오는 질문이 그것 이어 그래 리튬이온셀이 하나에 4.3V고 공칭이 3.7V라고? 전기차는 막 400V 800V 그러던데 그럼 3V를 그렇게 올려주는 거야?

 

 라는 질문이 나올법하다 하지만 이를 확인하는 방식은 저 전지셀을 단일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셀을 합성해 배터리 팩을 만들어서 활용을 한다는 개념을 잡고 가자.

출처-머니투데니 뉴스기사

기본적으로 배터리를 조립할 때는 3가지 방식으로 구분하며 큰 틀은

• 셀(Cell)-전기에너지를 충방전 하여 사용하는 기본단위
• 모듈(Module)-셀을 외부충격 진동 열로부터 보호하기 위에 하우징에 넣은 ASSembly
• 팩(Pack)-배터리의 최종형태로 모듈시스템과 연결됨

으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해 보자면

 

테슬라는 원래 파나소닉에서 원통형 배터리를 받아 사용하다 자체생산으로 전향하였고

현대기아차 같은 경우 Egmp 시스템에 파우치형 배터리가 들어간다.

 

기본적으로 전기공학을 안다는 가정하에 단순 전압을 가진 배터리 셀을 어떤 방식으로 가공하냐에 따라 배터리의 용량을 결정할 수 있다. 셀을 직렬로 연결하면 연결하냐에 따라 출력전압이 높아지고 셀을 병렬로 연결한다면 용량자체가 커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