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모터에 사용되는 희토류 및 자석 종류[네오디뮴, 사마륨, 알니코 ,페라이트]

전기차 모터의 재료[자성체, 전도물질, 절연물질, 영구자석]

 

 

자성재료에 대하여 복잡한 이야기와 특징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실제로 전기차 모터에는 유리한 물성을 가지는 물질을 조합해 자석을 만들어 활용하고 있고 그에 대해 야여 알 필요가 있는데

 

오늘은 물성에대해서 실제로 어떤 재료를 사용하는지 이야기해 보자

 

희토류란 무엇인가

 

 

 우선 들어가기 전에 희토류(Rare earth elements) 금속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말 그대로 번역하자면 희귀한 원소라는 말로

주기율표의 57번 ~ 71번 사이에 있는 15개 원소로 스칸듐, 이트륨까지 총 17가지 원소다.

 

 희토류 금속은 이름에서는 희귀하다 하지만 사실 매장량은 풍부한 편이며, 실제로는 분리하는 과정과 처리 과정이 까다롭고 생산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공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희토류 금속은 모터, 전극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므로 사실 미래산업의 중심이라 봐도 무방하다, 실제로 희토류 금속의 사용량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실제 필자가 연구할 당시에도 굉장히 많은 증가량을 보이고 있다.

 

오늘 할 이야기는 그중 전기차 모터 자석에 관한 거니 전극이나 배터리 등 다른 장치에 쓰는 건 제외하고 이야기해 보자

 

그럼 어디에 쓰는데?

 

실제로 모터 자석은 다양한 종류를 사용한다. 크게는 알니코 자석, 페라이트 자석, 희토류 자석으로 구분하는데 

 

자석의 세부적인 특징은 나중에 다룬다 쳐도 일반적으로 물성이 뛰어난 자석들은 Sm-Co (사마륨코발트), Nd-Fe-B(네오드뮴 철 붕소) 자석이다.

 

출처 https://daehwagm.com/new3/sub_4/4_3_1.php?cate=0001_0008_0032_&what=4

 

실제로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지는 자석들이 다양하고 모터에는 용처마다 다른 자석이 쓰이지만 우선은 네오디뮴 자석을 많이 쓴다는 것을 알아두길 바란다.

 

다음글에서는 네오디뮴 자석의 특징과 리스크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