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에서 돌핀은 2021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된 차량이다. Dolphin(EA1)이라는 콘셉트카로 양산형인 소형 전기 해치백이다.
[해치백이라는 건 사실 외관상 뒷좌석 공간과 적제공간을 합쳐놓은 외형으로 최근까지도 유행하는 디자인으로 우 디자인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느낌이긴 하다.]
돌핀은 아우디 및 알파로메오 수석 디자이너 출신인 울프강 예거가 디자인을 담당했고, 콘셉트는 돌핀(돌고래돌핀(돌고래)을 떠올리게 만드는 매끈한 유선형 차체 형태다.
세부적인 스펙을 확인해 보면 아래와 같은데
BYD Dolphin | |
차량 형태 | 5도어 소형 해치백 |
승차 인원 | 5명 |
차량 가격 | 99,800위안 (Vitality version) 112,800위안 (Free version) 119,800위안 (Fashion Version) 129,800위안 (Knight edition) 1900만원~2471만원 |
전장 | 4,070 ~ 4,290mm |
전폭 | 1,770mm |
전고 | 1,570mm |
축거 | 2,700mm |
윤거(전) | 1,530mm |
윤거(후) | 1,530mm |
공차중량 | 1,285 ~ 1,658 kg |
배터리 용량 | 32.256kWh (Vitality version) 44.928kWh |
타이어 크기 | 195/60R16 205/50R17 (Knight version) |
0 ~ 50km/h | 5.25초 |
플랫폼 | BYD e-Platform 3.0 |
구동방식 | FF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사실 중국 내수용 모델과 일반모델이 조금 다르다. 중국 모델은 길이가 4,150mm이지만, 수출용 모델의 경우는 안전성 확보를 위해 차체를 연장해 4,290mm로 140mm 조금 더 길다.
현대 코나보다 차체 길이가 60mm 짧지만,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사용한 덕에 패키징을 효율화해서 휠베이스는 40mm 더 길어 실내공간이 더 넉넉합니다
e-플랫폼 3.03.0을 기반으로 전륜 모델로 94, 130 201 마력 3개로 구분한다. 배터리 또한 좀 작은 편이다. 사실 흥미로운 것은 그래도 300km~500km로(허가기준마다 다름) 생각보다 길다
파워 트레인의 스펙을 보면 다음과 같은데
파워트레인 | ||||
트림 | 전동기 형식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항속 거리 |
Vitality | PMSM | 70kW | 180Nm | 302km (복합) |
Free | 420km (복합) | |||
Fashion | ||||
Knight | 130kW | 290Nm | 401km (복합) |
사실 항속거리가 트림마다 차이가 나서 출력별로 다른 것이 흥미롭다. 사실 현존 최 고급라인까지는 아니지만 대략 중국기준 1800만 원 선으로 생각이 되고 국내 전기차에 2천만 원 선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게 주요 예상이다.
현재 국내 전기차 시장 또한 기아 EV3 출시로 저가 전기차의 시대가 열였을 것이고 1억대의 비싼 차량도 나오고 있어 꽤나 전기차 시장이 점점 흥미로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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