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BYD 송L [가격 스펙 제원 분석]

 

이전글에서 중국산 ev3계열에 가까운 차를 알아봤으니 이번 엔 ev6포지션을 차지아는 중국산 전기차 BYD  송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 보자

 

중국 전기차 BYD 돌핀 (가격 스펙 분석)

 

최초공개는 2013년도로 하이브리드, PHEV 형태로도 출시되었고 S6F6등 여려 이름으로 분류되었지만 S3라는 이름으로 통일되면서 송으로 불리고 있다

 

19년도까지는 가솔린 PHEV EV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었지만 여러 유여곡절을 지나 현제는 대게 EV라인을 중심으로 PHEV라인을 판매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BYD 사이트에서 올려둔 차량의 프레임만 봐도 모노코크 구조를 기반으로 생산하고 있는 것 같은데 대체 인건비가 바닥이고 자국 내 재료를 사용하니 저단가가 나오는 것 같지만 일단은 넘어가서 세부적인 스펙을 한번 봐보자

BYD Song L
차량 형태	5도어 중형 크로스오버SUV
승차 인원	5명
차량 가격	189,800 - 229,800위안 (RWD)[약 3500만원] 249,800위안 (AWD)[약4600 만원]
전장	4,840mm
전폭	1,950mm
전고	1,560mm
축거	2,930mm
공차중량	2,158 ~ 2,385 kg
배터리 용량	71.8kWh (RWD 550KM) 87.04kWh (RWD 662KM, AWD)
0 ~ 100km/h	8.5초 (RWD 550KM) 6.9초 (RWD 662KM) 4.3초 (AWD)
플랫폼	BYD e-Platform 3.0
구동방식	후륜구동(RR) 전륜구동(AWD)

 

23년에 상해 모터쇼에서 공개된 최신형 모델 기준으로 NFC키부터 50인치 스크린 전자식 브레이크 등의 다양한 기술들이 들어가긴 했지만 외관은 신식차량을 많이 따라왔지만 디스플레이는 아직도 구형 중국의 느낌이 많이 난다 특히 BYD특유의 저런 불편해 보이는 전면스크린이나 슬라이드는 확실히 필자의 취향과는 거리가 멀다.

 

물론 중군 전기차 특유의 50W 무선충전기나 Dilink 등을 지원하지만 음... 내부디자이너를 좀 더 외국 감성으로 적용해야 조금 더 많이 팔리지 않을까?

 

사실 송 L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하지만 다른 송스리즈의 경우 여러 선택지를 작용했지만 송 L은 순수 EV라인만을 출시하였고 후륜과 AWD방식을 출시하였다 마력자체는 308 510마력으로 꽤 괜찮아 보이고 LFP배터리를 사용해 꽤나 가격을 낮춘 것으로 보인다.

 

CLTC 인증 기준으로 71.8 Kwh의 배터리라 가정하면 550km이고 그 윗 라인으로 가게 되면 602km 정도라곤 하는데 사실   저 기준자체가 중국 인증기준이라 우리나라로 환산하자면 대략 450 정도로 이하 하면 조금 편할 것이다.(정식 측정데이터는 없으니 예상치다)

 

파워트레인
트림	전동기 형식	최고 출력	최대 토크	구동 방식	CLTC기준 거리
RWD 550KM	PMSM	150kW	310Nm	RWD	550km
RWD 662KM		230kW	360Nm		662km
AWD		380kW	670Nm	AWD	602km

 

 사실 비슷한 전기 SUV 라인업을 ev6로 잡고 비교한다면 출력자체가 낮고 토크자체도 낮은 편으로 도저히 좋다고는 말 못 하겠는데 차량의 가격자체가 압도적으로 싼 가격으로 때려버리니 경쟁가능성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필자의 생각은 BYD가 물량공세로 밀고 들어와도 국내나 미국 유럽판매량은 저조할 거다라는 예상이 주기는 하지만 우선은 중국산 전기차의 스펙이 이런 게 존재하는구나라는 것만 알아두고 전체적인 시장을 보는 눈을 익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