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늘의 이야기할 전기차는 아우디 Q8 이트론이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있는 전기차로 아우디의 최상위 모델이었던 Q8의 이름을 가져와 그대로 차용하였으며 SUV 대형모델이다. 세부적인 외관 스펙을 먼저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은데
Q8 50 e-tron quattro |
Q8 55 e-tron quattro | Q8 55 e-tron quattro Premium |
Q8 Sportback 55 e-tron quattro |
Q8 Sportback 55 e-tron quattro Premium |
SQ8 Sportback e-tron | |
전장(mm) Length | 4,915 | |||||
전폭(mm) Width | 1,935 | |||||
전고 (mm)Height | 1,640 | |||||
휠베이스 (mm) Wheel base | 2,928 | |||||
윤거 전 (mm) | 1,654 | 1,680 | ||||
윤거 후 (mm) | 1,656 | 1,682 | ||||
공차중량(kg) | 2,630 | 2,670 | 2,790 | |||
프렁크 용량(L) | 62 | |||||
트렁크 용량(L) | 569 |
전체적으로 전장스펙은 전형적인 SUV의 문법을 따라 계산되어 있다 뭐 자체적으로 가장 깔끔한 비율의 SUV를 차용한 만큼 새롭다기보단 디자인 문법적으로는 그냥 비율을 잘해뒀구나 정도로 생각하게 된다.
신형 EV에 가격도 고가라 나름대로 내부는 신경 쓴 건지 디스플레이는 추가가 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더 가져오면 안 될까? 아시이 계속 남는 차량으로 솔직히 인포테인먼트를 빼면 뺄수록 주행거리가 올라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조금은 더 내부디자인을 챙겨주면 어떨까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Q8 50 e-tron quattro |
Q8 55 e-tron quattro |
Q8 55 e-tron quattro Premium |
Q8 Sportback 55 e-tron quattro |
Q8 Sportback 55 e-tron quattro Premium | SQ8 Sportback e-tron | |
권장소비자 가격 (원) |
108,600,000 | 120,600,000 | 131,600,000 | 124,600,000 | 135,600,000 | 154,600,000 |
다만 내부디자을 포기하고 순수 가격을 보면 절대 가격자체는 비싸다는 느낌이지만 전체적으로 스펙대비 가격이 필자의 생각에는 합리적이라고 평가하게 된다.
Q8 50 e-tron quattro |
Q8 55 e- tron quattro |
Q8 55 e-tron quattro Premium |
Q8 Sportback 55 e-tron quattro | Q8 Sportback 55 e-tron quattro Premium | SQ8 Sportback e-tron | |
배터리종류 | 리튬이온 | |||||
배터리용량 (kWh) |
95 | 114 |
전체적인 배터리 시스템 자체는 확실히 완성도가 높은 것이 보이는 게 마감처리자체가 이전작들에 비해 굉장히 깔끔해졌다. 용량자체는 SUV의 용량을 따랐지만 주행거리 대비 용량을 보면 납득이 갈만한 수준에 용량이라 평할 수 있겠다.
Q8 50 e-tron quattro |
Q8 55 e-tronquattro | Q8 55 e-tron quattro Premium | Q8 Sportback 55 e-tron quattro | Q8 Sportback 55 e-tron quattro Premium | SQ8 Sportback e-tron | |
최고 출력 (ps) | 340 | 408 | 503 | |||
최대 토크 (kgm) |
67.71 | 99.24 | ||||
합산 복합 전비 (km) |
3.0 | 3.0 | 3.0 | 2.9 | 2.9 | 2.6 |
도심 전비 | 3.0 | 3.0 | 3.0 | 2.9 | 2.9 | 2.5 |
고속도로 | 3.0 | 3.1 | 3.1 | 3.0 | 3.0 | 2.6 |
1회 최대 주행거리 (km) | ||||||
일반 | 298 | 368 | 368 | 351 | 351 | 303 |
도심 | 299 | 363 | 363 | 349 | 349 | 297 |
고속도로 | 297 | 374 | 374 | 354 | 354 | 310 |
주행거리를 살펴보게 된다면 확실히 환경부 기준 300km 이상의 suv차량의 로 대게 소비자들이 suv에 원하는 요구사항을 맞춰뒀다. 출력이나 토크는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지만 최고성능기준 제로백이 4.5초라는 건 무게대비 굉장히 성능이 괜찮은 편이라는 것이다,
이제 모터이야기를 해보자
Q8 50 e-tron quattro |
Q8 55 e-tron quattro |
Q8 55 e-tron quattro Premium |
Q8 Sportback 55 e-tron quattro |
Q8 Sportback 55e-tron quattro Premium | SQ8 Sportback e-tron | |
최고출력(ps) | 340 | 408 | 503 | |||
최대토크 (kg.m) |
67.71 | 99.24 | ||||
구동방식 | 사륜구동 |
전륜과 후륜에 모터를 넣어뒀고 일반모델은 2개의 모터 최고모델의 경우 4개의 모터를 사용했다.
모터는 전형적인 PMSM의 문법을 사용했고 헤어핀 권선의 신형 모터를 사용했다. 이 부분은 전형적인 전기차 모터와 감속기 PE시스템의 문법을 적용했고 잘 만든 PMSM이 맞다.
Q8의 최고성능 모델의 경우 후륜에 2개의 모터를 장착해 개별 감속기를 사용하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사실상 전기차 모터의 최대크기는 정해져 있고 올릴 수 있는 최대출력은 냉각이나 생산단가의 문제들로 인하여 변수의 최대량이 고정되어 있기에 여기서 최적점을 찾는 것이 주된 과제로 손꼽힌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까지 다포기한 아우디가 본인들의 운전감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한 선택으로 판단된다.
이로 인해 따라오는 냉각 방식자체가 비교적 작은 출력으로 운행하기에 내부에 오일을 직분사하는 것이 아닌 단순 로터쿨링까지만 적용한 점 또한 흥미로운 방식으로 이러한 냉각기술의 회사별 차이도 굉장히 흥미롭다.
물론 아우디의 오일직분사방식을 만들 기술이 부족할까라고 생각한다면 유럽 차량회사들 중 가장 모터에 목숨을 걸어 개발하는 아우디에서 무조건 고려했을 거라 생각하는바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닐 것이다.
이 정도로 충분하다는 판단하에 진행했겠지 그렇다면 과연 어느 쪽으로 기술이 수렴하게 될까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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