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유튜브 영상 중에 가장 흥미롭게 본 영상이다.
최근글에서 CES 기반으로써 글을 쓴 적이 있다.
정의선 회장이한 신년사와 CES에서의 이야기로 구분을 했었는데 한번 자세한 이야기를 톱파보자
우리가 이야기했던건 현대자동차의 경우 모빌리티 회사를 가겠다는 거다.
그렇다면 과연 현대자동차는 과연 모빌리티 회사로 만족하는 걸까?
테슬라에서 이야기한 생태계는 배터리를 이용한 관련사업과 충전사업 그리고 통신생태계의 구축이라 이전글에서 설명한 적이 있는데 현대자동차의 연구주제들을 자세하게 살펴본다면 그와 비슷한 생태계사업으로 가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한마디로 연료전지를 통한 수소의 패러다임을 구축해 그 반경시장을 노리겠다는 의지가 너무나도 명백하게 드러난다.
P2H(Plastic to Hydrigen), W2H(Waste to Hydrigen) 현대자동차가 내건 슬로건으로 실제로 현대자동차가 사활을 걸고 있는 수소시장의 데이터를 먼저 살펴보자
아래는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판매상황이다 사실 전기차에 비하면 큰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작은 시장이고 충전기마저도 전 세계에 1000개도 안 되는 매우 작은 시장으로 현실성이 있나? 싶을 정도의 도박이라 해석해도 될 정도의 작은 시장이다.
하지만 실제로 개발된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을 보면 생각보다 많은 발전이 진행되었고 실제로 아직은 가격이 압도적으로 비싸 현실성이 없다고 욕을 먹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더 가벼운 자동차를 노려서 압도적으로 좋은 혁신을 이루겠다는 게 지금 현대차가 그리는 구조이다.
하지만 솔직하게 말한다면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이게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의문이 나온다 전망은 좋은데 지금 들어갈만한 게 되냐 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가장 큰 문제가 되는 지점은 뭘까?
사실상 수소의 생산보다 촉매로 쓰이는 백금이 가장 큰 문제이다,
이는 2018년도부터 대체기술에 대한 이야기가 사회적 담론으로 크게 뜨거웠던 적이 있었고 23년도
새로운 이리듐 촉매의 개발을 통해 75배 이상의 효율이 증가했다는 발표 또한 한 적이 있다.
이러한 결과로 현대자동차의 양산화와 생테계에 가속화가 될 것이라는 전망과 수소시장의 패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 또한 들게 만든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담론들이 과연 현대차에서만 나오는 것일까?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수소생태계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것은 방위산업이다. 실제로 미군이 이러한 담론에 적극인 경향성을 보여준다. 실제로 한국자동차 학회에서 발표혔던 데이터를 몇 개 가져와 보자면 군용 차량 및 군용 수소전기차의
국내외 현황 및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21년도에 아래와 같은 발표가 진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와 자료들과 특수목적차량들의 생산을 기반으로 한 수소생태계라 현대자동차가 왜 미래의 먹거리로 사활을 걸고 있는지 대충은 예상이 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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