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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에서 우리는 도전율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구리와 절연재료 선정을 통해 모터에 활용되는
투자율(μ, Permeability) B=μH
B=μH
이공식에서 이야기를 출발해 보자
투자율 이란건 결국 동일 자기장에서 자속 밀도가 얼마나 흐를 수 있냐 라는 질문이다.
자속 밀도라는 건 간단하게 단위 면적에 따른 자속 량을 자속 밀도(B)라 정의하지만 결국
자기력선 그니까 자석에서 나오는 자력이 얼마나 잘 흐르냐라는 것과 직결된다.
그렇다면 이런 지표를 어디에 사용할 수 있을까?
모터에서 결국 자속밀도의 변화량이 커야 더 많은 전기에너지를 흘릴 수 있고 결국
이 투자율이 높은 전기강판을 사용하여 더 많은 전기를 흘리고 결국 이에 따라
더 높은 출력의 전기차 모터를 만들 수 있을 거다.
물론 여기서 등방성 철판과 비등방성 절반이라는 개념이 등장하고 자화율까지 고려한 히스테리시스손실을 고려해야 하지만 이는 후반부에 좀 더 다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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