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전자공학을 전공을 하다 보면 초기에 어떠어떠한 특성을 가진다 정도의 개념을 다루기만 하고
계산을 죽어라 해보지만 사실 정확하게 이해하고는 넘어가지는 못한다 필자또한도 계산은 다 할 수 있지만 실제로 활용해 본건 실제 설계 이후니 이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 보자
이러한 3가지 특징은 아래와 같이 3가지 수식으로 정의 되는우 선 이수식을 먼저 보고 이야기를 이어나가 보자
- 도전율(σ, Conductivity) J = σE
- 투자율(μ, Permeability) B=μH
- 유전율(ε, Permittivity) D= εE
결론적으로만 말하면 저항이라는 개념을 우선적으로 떠올리는 것에서 이야기를 출발하자
도전율은 얼마나 전기가 잘 통하는가 투자율은 얼마나 자속 이 잘 흐르는가 유전율은 얼마나 전속밀도를 잘 저장하는가 정도로 결국 비율이라는 것에 초점을 가지고 이야기를 출발하자
도전율(σ, Conductivity) J = σE
도전율은 결국 말 그대로 얼마나 전기가 잘 흐르는 비율로 이 수치에 따라 전류 밀도가 달라진다.
이 도전율의 역수는 저항률(Resistivity)로 옴의 법칙에 나오는 개념과 직결된다.
V=IR
결국 저항률은 물질에 따라 결정된다 그중 금이나 구리가 가장 전도성이 높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고 이에 대해서 연결해 보자면
도전율이 높다=전도성이 좋다=저항률이 낮다 정도의 개념임을 인지하자.
이를 여러분의 컴퓨터와 연결해 본다면 전기가 통하는 부분 도전율이 높은 구리를 사용했고 그걸 도전율이 낮은 피복으로 덮어뒀다의 개념을 이해해 두자
그렇다면 전기차 모터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사용될까?
단순하게 우리는 도전율이 좋은 구리선을 통해 전기를 흘려 자기장을 만들고
도전율이 낮은 재료들을 통해 서로 전기가 통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움직이도록 절연처리를 진행한다.
이를 활용해 우리는 결국 전기차 모터 안에 들어가는 절연부품과 전선의 재료를 선정할 수 있고 낮은 재료와 높은 재료를 둘 다 활용할 수 있다 정도를 인지해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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