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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전기차 모터 재료역학

전기차 모터 재료역학[투자율(Permeability)]

by 짐승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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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모터의 재료역학[도전율 Conductivity]

전기 전자공학을 전공을 하다 보면 초기에 어떠어떠한 특성을 가진다 정도의 개념을 다루기만 하고 계산을 죽어라 해보지만 사실 정확하게 이해하고는 넘어가지는 못한다 필자또한도 계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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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에서 우리는 도전율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구리와 절연재료 선정을 통해 모터에 활용되는 

투자율(μ, Permeability)  B=μH

B=μH

이공식에서 이야기를 출발해 보자

 

투자율 이란건 결국 동일 자기장에서 자속 밀도가 얼마나 흐를 수 있냐 라는 질문이다.

자속 밀도라는 건 간단하게  단위 면적에 따른 자속 량을 자속 밀도(B)라 정의하지만 결국 

자기력선 그니까 자석에서 나오는 자력이 얼마나 잘 흐르냐라는 것과 직결된다.

그렇다면  이런 지표를 어디에 사용할 수 있을까?

 

모터에서 결국 자속밀도의 변화량이 커야 더 많은 전기에너지를 흘릴 수 있고 결국

 

이 투자율이 높은 전기강판을 사용하여 더 많은 전기를 흘리고 결국 이에 따라

더 높은 출력의 전기차 모터를 만들 수 있을 거다.

 

물론 여기서 등방성 철판과 비등방성 절반이라는 개념이 등장하고 자화율까지 고려한 히스테리시스손실을 고려해야 하지만 이는 후반부에 좀 더 다뤄보도록 하겠다.

 

 

전기차 모터 재료역학[유전율(Permittivity)]

D= εE 에서 ε을 으로 결론만 놓고 말하면 전기장에서 전속 밀도가 얼마나 달라지는 비율이 유전율을 의미한다. 전기장이 존재 한다고 할때 +전하에서 나와서 -전하로 향하는 방향이 곧 전기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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