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BMW IX 시리즈는 BMW의 최신 전기 SUV 라인업이다. 사실 종류가 좀다양한데 최근 공개한 차량까지 모두 합치면 5개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성능중심의 M과 뒤에 붙이는 숫자로 자기들의 힘을 나타낸다 가장 최근 공개한 게 부산 모터쇼에서 IX2를 국내에 내놓았는데 라인업이 다양해서 공부하기가 힘든데 조금 쉽게 접근하면 뉴라고 붙은 게 신형이다 정도에서 이야기를 시작해 보자
IX | IX M60 | IX3 | 뉴 IX1 | |
공차 중량 (KG) | 2,590 | 2,620 | 2,620 | 2,085 |
차량 총 중량 (KG) | 2,915 | 2,945 | 2,945 | 2,410 |
전장 (mm) | 4,955 | 4,955 | 4,955 | 4,500 |
전폭 (mm) | 1,965 | 1,965 | 1,965 | 1,835 |
전고 (mm) | 1,695 | 1,695 | 1,695 | 1,615 |
휠베이스 (mm) | 3,000 | 3000 | 3000 | 2,690 |
트렁크 용량 (ℓ) | 500 - 1,750 | 500 - 1,750 | 500 - 1,750 | 490/ 1,495 |
IX2의 세부적인 국내 출시의 중량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해외 기준으로는 지금까지 나온 차량 중에서는 가장 큰 전기 SUV다. 확실히 두모델의 디자인 차이가 심한데 이전모델을 보게 되면
충분히 예쁘지만 그릴이 너무 크고 라이트가 안 이쁘다며 중간에 들어간 까만 선이 굉장히 신경 쓰인다.
하지만 신형 모델을 보게 되면 아 이놈들도 이쁜 게 뭔지는 아는구나 하며 디자인적인 진화가 확 느껴지는데
구형과 신형 2개를 놓고 비교해 보면 LED라이트나 본인들이 강조하는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무엇인지는 확실히 느껴진다.
내부디자인을 봐도 그 차이가 명확한데
과거의 IX는 지금 보면 이게 맞나? 싶을 정도의 구시대적 인디자인이지만 신형을 보게 되면
오 확실히 기술적으로 발전했구나가 느껴진다.
그럼 이제 모터이야기를 잠시 해보자
파워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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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림
|
전동기
|
최고 출력
|
항속거리 |
0 ~ 100km/h
|
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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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SM |
240kW (326ps)
|
313km
|
6.1초
|
IX3
|
385kW (523ps)
|
447km (P1)
|
4.8초
|
|
464km (P2) | ||||
M60
|
397kW (540ps)
|
421km
|
3.8초
|
|
IX1 | 313PS | 310 km | - | |
IX2 | 150KW(204PS) | 478 km | 8.6 |
사실 BMW IX시리즈를 타는 사람들이 장점으로 뽑는 부분이 환경부 기준에도 매우긴 항속거리다 진짜 배터리를 최대로 넣으면 얼마나 갈 수 있는지 증명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약간 기아의 EV9포지션에서 서로 경쟁한다고 보면 되는데 순수 항속거리를 두 차량이 놓고 경쟁한다고 보시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전비를 포기하고 저렇게 하는 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 부분은 차량 회사들의 자존심이 걸려있기도 한 문제라 우선은 그렇구나 하고 보고는 있다.
IX1이 엔트리 2가 중간 3가 고성능 모델이다 보니 확실히 1은 제로벡에 대한 자료나 최고출력을 사이트에서 KW로 표시를 안 하던데 계산은 가능하지만 정확한 내용이 아니라 우선 으 표에서 제외했고 세부적인 사안을 확인해 봐도 확실히 스펙은 괴물 같은 차가 맞다.
문제는 IX1의 경우 7천만 원부터 시작해 전체적인 가격대가 1억을 넘는다는 건데 AS와 세부조정까지 생각하면 솔직히 한국에서는 기아의 EV시리즈의 가성비를 이기기 힘들고, 정말 선택하기 어려운 차량이다 정도로 전체적인 BMW IX시리즈에 대한 평가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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