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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전기차

전기차 화재사고 스프링 클러가 효과 있을까?[전기차 소방안전 가이드, 전기차 화재 스프링 클러]

by 짐승 2024.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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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라 전기차 사고에 대한 기사가 대두되면서 아파트 주차장이 전소된 사례가 있다.

 

[단독] 청라 화재 알고보니…'먹통 잦은' 스프링클러 썼다

[단독] 청라 화재 알고보니…'먹통 잦은' 스프링클러 썼다, '준비작동식 스프링클러'

www.hankyung.com

 

기사에 따라면 스프링 클러의 미작동이 문제라고 하는데 정말일까? 실제 75.4kWh차량을 가지고 실험한 사람들이 있는데  사진을 한번 확인해 보자

 

실제로 일부러 화재를 발생시키고 이위에 스프링 클러를 튼다.

 

사실 스프링클러의 목적자체가 주변에 화재확산을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에 실제로 불이 계속 나긴 하지만 스프링클러가 제대로 작동되었다면 확산이 없었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자명한 의견이다. 그렇다면 실제 스프링클러로 충분할까? 실제 부산 소방청에서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전기차의 주차공간을 제대로 설치해야 하며 기준도 명백하다.

 

뿐만 아니라 실제 헤드설치위치 또한 법규적으로 규제되어 있는데 이번 전기차 사고의 확산은 명백한 시공사 측의 문제임을 지적하는 사람이 나오는 게 이 부분이다.

 

스프링클러의 정상작동이 일어난다면 청라 같은 사례는 일어날 수 없다는 게 여타 전문가들이 하는 말이기도 하고 말이다. 심지어 최근 실험 중인 소방장비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준비 중이며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사실 작금에서는 전기차에 대한 너무 공포를 조장하는감이 있다.(스링클러 테스트나 세부관리적인 문제를 확실히 하는 것이 펙트다), 실제 통계자료를 확인해 보면 차량당 화재건수는 전기차와 내연차가 비슷하지만 전기차만의 문제라기보다는 전체적인 관리부실의 문제로 판단하시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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